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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17 10: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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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픽사베이


[트리니티메디컬뉴스=강다은 기자]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확산하고 있다.

   

연합뉴스는 뉴욕타임스(NYT) 등 현지 언론보도를 인용해 미국 전역, 특히 북동부와 중서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NYT 자체 집계에 따르면, 15일 기준 미국의 7일간의 1일 평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주 전보다 60%나 늘어난 9만 423명이었다.

   

특히, 북동부와 중서부 지역에서는 하루 신규 확진자가 이미 지난 여름 델타 변이 재확산 때의 정점 수준을 넘어섰다.

   

실제 확진자는 집계된 수치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가정용 키트를 사용해 검사를 하는데, 이 결과는 공식 집계에 잡히지 않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았고, 오미크론 대유행을 거치며 감염을 통해 자연면역을 확보했음에도 정점기의 델타 때보다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오자 미국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중서부 지역 보건 당국은 최근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주민들에게 실내에서 마스크를 쓰고,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맞으라고 권고하기 시작했다. 콜로라도주의 경우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인 ‘BA.2.12.1’가 지배종으로 올라섰으며, 6월 중순이면 입원 환자가 500명을 넘길 것으로 예측하는 보고서도 나왔다.

   

위스콘신-메디슨대학의 에이제이 세시 교수는 “광범위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부재가 (팬데믹 다음 단계로) 이행하려는 대중들의 욕망을 부추기고 있다”며 “이 나라에서는 예방조치를 전적으로 수용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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