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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12세 이상엔 팍스로비드, 18세 이상엔 라게브리오 처방 - 기저질환자가 대상... 정부, 이번 주에 안착기 전환 여부도 논의
  • 기사등록 2022-05-16 0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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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픽사베이


[트리니티메디컬뉴스=강다은 기자] 16일부터 12세 이상 기저질환자에게도 코로나19 먹는 치료제가 처방된다. 처방 절차도 간소화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부터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처방 대상을 12세 이상 기저질환자로, 머크앤컴퍼니(MSD)의 ‘라게브리오’는 18세 이상 기저질환자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당뇨·심혈관질환·만성 신장질환·만성 폐질환·체질량지수 30㎏/㎡ 이상·신경발달장애 등이 기저질환에 해당한다.

   

지금까지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는 60세 이상 고령자, 면역저하자, 40세 이상 기저질환자에 한해 처방됐으나 최근 중대본 회의에서 처방 대상을 식품의약품안전처 긴급 사용승인 연령의 기저질환자까지 확대하기로 한데 따른 조치다. 앞서 식약처는 팍스로비드는 12세 이상, 라게브리오는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긴급사용을 승인했었다.

   

먹는 치료제는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 처방받을 수 있다. 먹는 치료제는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 외래진료센터, 호흡기전담클리닉 등 재택 치료자를 대상으로 하는 의료기관과 생활치료센터, 요양병원, 감염병전담병원,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등에서 처방한다.

   

한편, 정부는 이번 주에 확진자 격리의무 해제 조치를 비롯한 일상회복 ‘안착기’ 전환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최근의 확진자 감소 추이, 의료 대응 여력, 향후 재유행 가능성 등과 함께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22일 종료되는 이행기에 이어 23일부터 안착기로 전환해 확진자 격리의무를 해제할 것인지, 아니면 이행기 유지 기간을 좀 더 연장할 지를 결정하는 것.

   

정부는 지난달 25일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을 기존 1급에서 2급으로 낮추면서 의료체계 정상화를 위해 일종의 적응기에 해당하는 ‘이행기’를 설정했는데 그 기간은 오는 22일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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