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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감염병연구소, 미국 NIAID와 연구협력 의향서 체결 -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 백신 및 치료제 개발 연구 공동 추진
  • 기사등록 2022-04-27 14: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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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픽사베이


[트리니티메디컬뉴스=김여리 기자] 방역당국이 미국 보건당국과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개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2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질병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는 전날(현지시각)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에서 신종·변종 감염병에 대한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지난해 5월 한·미 국립감염병연구소가 협력 의향서를 교환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양국은 이후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에 대한 백신 개발과 치료제 개발 연구를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해 미국 정부가 주도하고 있는 신속 임상시험 지원프로그램인 ACTIV(Accelerating COVID-19 Therapeutic Interventions and Vaccines) 등에도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양 연구소는 이번의 협력의향서 체결을 계기로 양국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국제 공동연구, 인력교류 및 공동심포지엄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및 임상 연구를 비롯해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운영하는 국제 연구 컨소시엄(RePORT) 등 결핵 진단 및 치료평가 연구, 라임병 등 매개체 전파 질환에 대한 진단법 개선 연구, 신종 감염병에 대한 글로벌 감시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한 연구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또 미국 측에서 제안한 ‘신종 및 알려진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반응 평가정보를 통해 진단, 치료제, 백신 개발을 위한 선제적 팬데믹 대응프로그램(PREMISE·Pandemic REsponse REpository, Microbial/Immune Surveillance and Epidemiology)’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양국 연구소 간 협력의향서 체결을 통해 한국이 국제 보건 안보에 있어 중요한 협력국으로서 감염병 대응과 백신 및 치료제 연구에 함께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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