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바리스타교실을 개설했다고 전했다.
이번 바리스타 교실은 지역 커피전문점 잇트로스터즈의 바리스타와 커핑저지가 강좌를 맡았다.
강좌는 3개월 과정으로 오는 6월까지 매주 1회 진행되며, 이론부터 핸드드립, 커피 로스팅과 라떼아트까지의 과정을 가르친다.
김선각 연서면장은 “요즘 바리스타 교실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주민들의 요구에 맞춰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