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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보라매병원 안과 김석환 교수, ‘톱콘안과학술상’ 수상 - ‘안구의 3차원적 형태가 시신경유두 모양 결정’ 확인 - ‘정상안압녹내장’ 발병원인 규명 새로운 관점 제시
  • 기사등록 2022-03-17 13: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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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매병원 안과 김석환 교수


[트리니티메디컬뉴스=강다은 기자]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정승용) 안과 김석환 교수가 제30회 ‘톱콘안과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톱콘안과학술상은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안과의학자가 발표한 연구논문 가운데 가장 우수한 업적을 선정하는 학술상으로 의학신문사가 주관하며, 대한안과학회와 (주)한국톱콘이 후원한다, 상금은 1,000만원이며, 시상식은 4월 2일 대한안과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거행한다.


올해 제30회를 맞은 톱콘안과학술상은 지난 1월 전국 안과의학자를 대상으로 2021년도에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을 공모한 뒤 대한안과학회가 위촉한 전문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석환 교수는 ‘3D-MRI에서 안구의 3차원적 형태와 시신경유두 형태의 관계(Relationship between 3D-MRI Eyeball shape and Optic Nerve Head Morphology)라는 제목의 연구논문을 세계최고의 안과학 잡지 ‘Ophthalmology(2021. 04)’에 발표한 업적으로 수상자에 선정되었다.


이 연구논문은 ‘안구의 3차원적 형태가 시신경유두 모양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3D-MRI 를 이용하여 세계 최초로 밝힌 업적으로 한국에 흔한 정상안압녹내장의 발생이 시신경유두 형태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향후 정상안압녹내장의 발병 원인을 밝히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김석환 교수는 지난 2000년 서울의대를 최우등으로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에서 전문의 수련을 받았다. 이후 녹내장 분야를 세부 전공하여 서울대병원 전임의(2005년), 동경대병원 연수(2006년), UCLA Jules Stein 눈 연구소 전임의를 거쳐 2008년부터 서울의대 보라매병원 교수로 재임해 오고 있다. 


특히, 김석환 교수는 환자진료에 열의를 다하면서도 연구에 몰두하여 70편 이상의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의 ICT 연구과제(25억원/4년)를 총괄책임연구자로 수행하기도 했다. 이런 노력으로 대한안과학회 태준 최우수논문상(2013), 한국녹내장학회 연암학술상(2015), 한국녹내장학회 우수연구자 학술상(2019)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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