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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 퇴임 후 에세이 '마음놓고 뀌는 방귀' 펴내
  • 기사등록 2020-12-07 11: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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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병원


[트리니티메디컬뉴스=박시정기자] 지난 해 서울대 의대를 정년퇴임한 신경외과 전문의 김동규 명예교수가 수필집 '마음놓고 뀌는 방귀'를 최근 발간했다. 앞서 발간한 '브레인'과 '삶의 기쁨'에 어 통산 세 번째이자 퇴임 후 첫 번째 수필집이다.


89편의 이야기를 통해 김 교수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여러 세대들과 소통하려는 긍정적인 의지를 담았다. 김 교수에게 새로운 세대와 시대는 여전히 흥미진진하게 생동하는 대상이다. 기록광으로 살아온 그가 엄선해 책으로 펴냈다. 흥미진진한 이유다.


이야기들이 일상에 잘 스며 있어 시시콜콜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묘하게 읽는 이들을 사색하게 하고 웃음과 공감, 박수를 자아낸다. 
 
 

이 책은 △좁쌀 영감과 여장부의 궁합 △연기처럼 사라진 사람 △꼰대 생각 △추억의 보석 상자 총 4개 장으로 나눠 각 장마다 20여 개의 이야기를 담았다.

 

'마음놓고 뀌는 방귀'는 표지를 코팅하지 않는 친환경 책이다. 불필요한 지면을 과감히 빼고 판형도 작게 했다.

 

김 교수는 이 책을 펴내며 "오염으로 가득 찬 주변 환경 때문에 행여 때가 탄 책이 독자에게 갈 수 있다. 그 때는 지우개로 살살 문지르면 지워진다. 친환경은 다소 불편한 일을 유발하는데 기꺼이 동참하면 뿌듯해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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