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9-01 10:39:21
기사수정

사진=픽사베이

[트리니티메디컬뉴스=김여리 기자] 기존 바이러스보다 강한 감염력으로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델타 변이의 새로운 변이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

도쿄의과치과대학 다케우치 히로아키 교수 연구팀은 지난 7월 이 대학 부속 병원에서 코로나 감염으로 치료받거나 입원한 환자들로부터 채취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를 분석한 결과, ‘N501S’라는 새로운 변이 감염이 확인되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변이는 델타 변이(L452R)에 영국에서 처음 발견돼 연초에 크게 유행했던 알파 변이(N501Y)와 유사한 구조의 변이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전 세계적으로도 보고된 사례가 8건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의과치과대학 측은 “해당 환자는 해외 여행 이력이 없었다”며 “N501S는 일본 내에서 변이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해당 변이가 현재 일본의 코로나 확산과는 큰 관련이 없고, 감염력 · 중증화 위험이 더 높은지도 추가로 연구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다케우치 히로아키 교수는 NHK와의 인터뷰에서 “감염이 확산될수록 일본 내에서 계속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며 “어떻게든 감염을 억제하고 바이러스 유전자 분석 모니터링 체제를 더욱 확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dtrinity.com/news/view.php?idx=6037
기자프로필
관련기사
희귀난치성질환뉴스 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네이처셀 주주전용몰
기획특집 1 - 치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기획특집 2 - 미세먼지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