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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03 15: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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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xabay


[트리니티메디컬뉴스=강다은기자] 영국에서 발생해 계속 확산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표본에서 항체의 공격을 피할 수 있는 변이작용이 확인됐다고 영국 공중보건부가 밝혔다.

 

영국 공중보건부는 2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이 변이는 이미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브라질에서 유행 중인 신종 변이들과 유전적 특성이 일부 일치했다.”고 언급했다.

 

앞서 남아공발 변이에서도 ‘인체에서 생성된 항체와 항체약물을 무력화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실험 결과가 발표됐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변이는 기존 영국발 변이 11개 표본에서 검출된 것으로, 감염을 통해 확산했다기보다 바이러스가 진화해 자체 생성된 것으로 보인다.

 

영국발 변이를 포함한 신종 변이는 감염력이 더 높다고 알려져 있다. 전문가들은 “게다가 이번에 발견된 항체 저항 변이는 기존 백신의 면역작용까지 무력화할 가능성이 높고, 이미 감염된 환자의 재감염 위험도 높다.”고 분석했다.

 

조셉 파우버 예일보건대 감염병 연구원은 “백신 효과에 결코 좋은 소식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은 “무엇보다도 신속한 백신 접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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