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관절경하 회전근개 봉합술, 경험 많은 의사일수록 임상 예후 좋다 - 임태강 노원을지대병원 정형외과 교수, SCI급 학술지에 논문 발표
  • 기사등록 2020-12-21 18:00:14
기사수정

▲ 임태강 노원을지대병원 정형외과 교수. ⓒ 노원을지대병원


[트리니티메디컬뉴스=박시정기자] 노원을지대병원 정형외과의 임태강 교수와 배규환 전공의가 발표한 연구가 SCI급 학술지 JSES(Journal of Shoulder and Elbow Surgery) 11월호에 실렸다. 논문 주제는 '관절경하 회전근개 봉합술에서 정형외과 의사의 학습곡선에 따른 임상적 예후와 봉합 안전성의 관계'다.

 

그동안 관절경하 회전근개 봉합술에서 경험이 많은 의사일수록 수술 결과가 좋은지는 아직 입증된 바가 없었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견관절 초기 정형외과 의사가 시행한 관절경하 회전근개 봉합술에서 외과적 학습곡선이 임상적 결과와 재파열 비율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봤다. 그 결과 관절경하 회전근개 봉합술의 임상적 예후와 재파열은 학습곡선에 따라 유의미한 향상을 보였다.

 

임태강 교수는 "정형외과 의사의 경험이 축적될수록 임상적 예후가 좋아지고 재파열 비율이 낮아질 거라는 가정을 세웠으며연구를 통해 이를 확인했다. 학습곡선에 따라 유의미한 향상을 보이는 만큼 관절경하 회전근개 봉합술 시행 시 숙련된 전문의에게 받는 경우 좋은 임상적 예후와 낮은 재파열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임 교수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스크립스연구소에서 연수 중이다. 올해 대한견주관절학회 청강의학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내년 2월 귀국해 노원을지대병원에서 어깨, 팔꿈치 관절 분야 진료를 담당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dtrinity.com/news/view.php?idx=5489
기자프로필
R&D 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네이처셀 주주전용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