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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16 18: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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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신 고신대 복음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 고신대 복음병원


[트리니티메디컬뉴스=박시정기자] 이형신 고신대 복음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지난 12일 개최된 대한갑상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의 논문은 '2cm 이하의 저위험군 갑상선유두암 환자에서 갑상선엽절제술과 갑상선전절제술의 비교 연구'로 갑상선암 환자 수술에서 수술 범위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근거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의료현장에서는 갑상선암 환자 수술 시 절제 범위에 대한 논란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갑상선을 반만 제거할 것인가, 양쪽 모두를 제거할 것인가에 대한 혼란이 존재한다.

 

현재까지는 종양의 크기가 1cm 이하인 저위험군 환자에서는 갑상선의 한 쪽만 제거하는 일측엽절제술이 일반적으로 권고되지만, 종양이 1cm보다 큰 경우에는 수술 범위를 결정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있다.

 

이 교수는 갑상선암 종양의 크기가 1~2cm에 해당하더라도 저위험군 환자에서는 일측엽절제술이 적절할 수 있다고 결론내렸다.

 

이 교수의 수상 논문에는 당시 고신대 의대생이었던 박한송씨(고신대 복음병원 인턴)가 공동1저자로, 이비인후과 이강대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한편 이형신 교수는 2018년도 대한갑상선학회에서도 같은 상을 수상했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연구재단 연구과제에도 선정돼 '광치료를 이용한 구강 및 기도 점막의 염증 치료'를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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