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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05 1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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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트리니티메디컬뉴스=박시정기자]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사람들이 있다. 아픈 사람이 아니라 아프고 싶지 않은 사람들과 숨어 있는 병을 빨리 발견해서 고치고 싶은 사람들이다. 대부분 검진결과에서 병원을 찾아야 하는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지만 과연 이들이 모두 건강하다고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더 건강해질 수 있을까? 김선신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알레르기내과 교수가 '라이프 스타일 의학'을 시작한 이유다.

 

'라이프 스타일 의학'은 2003년부터 하버드대, 예일대, 스탠퍼드대 등 미국 주요 대학 의대를 중심으로 시작된 근거중심 의학으로, 6가지 생활습관(식이, 운동, 수면, 스트레스, , 담배)을 통해 실질적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김 교수는 스탠퍼드 의대에서 라이프 스타일 의학을 공부하고 2013년 강남센터에서 '라이프 스타일 코칭클리닉'을 시작했다. 클리닉 방문자에게 약 대신 건강한 생활습관을 처방해왔다. 그간의 임상경험과 연구, 매일 39층 계단을 오르며 얻은 경험적 노하우를 담아 '습관처방' 이라는 책을 발간했다.

 

이 책은 △약 대신 습관을 처방하는 의사들, △하버드대 의대 교수는 왜 요리수업을 할까?, △매일 계단을 걸어서 오르는 이유평균수명이 아닌 건강수명을 늘려라의학의 생활화, 생활의 의학화라는 5개의 큰 주제로, '라이프 스타일 의학'의 실제 적용 사례와 이론적 배경, 일상 생활에 적용 가능한 팁을 상세히 소개한다.

 

김 교수는 "좋은 생활습관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실제로 꾸준히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 않죠. 그래서 건강관리에도 전략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에서 알레르기내과를 전공했다. 현재는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알레르기내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검진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처방한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선신언니'를 개설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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