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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07 18: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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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메디컬뉴스=박정미기자] '폭식 스스로 치료하기' 개정판이 출간됐다. 1993년 출간 이래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섭식장애 환자들에게 회복의 길잡이가 돼 온 이 책은 섭식장애의 자가 인지행동 치료법에 관한 책들 중 가장 쉽고 실질적인 조언이 담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정판은 울리케 슈미트(Ulrike Schmidt), 자넷 트레저(Janet Treasure), 준 알렉산더(June Alexander)가 공동으로 집필했으며, 김율리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모즐리회복센터 소장)와 강희찬 백상신경정신과 원장(백상식이장애센터 소장)이 국내 독자들이 실제 적용하기 쉽도록 옮겼다.

'폭식 스스로 치료하기' 책에는 ▲치료 일기 쓰는 요령 ▲최적의 체중과 체형 갖기 ▲새로운 식습관에 익숙해지는 방법 ▲어떻게 폭식을 멈출 것인가 ▲다양한 체중 조절법의 진실 ▲내 몸에 친숙해지기 ▲ 고립된 생활에서 벗어나기 ▲죄책감과 자기 비난에 대처하기 등 어떻게 하면 섭식장애를 이겨낼 수 있는지에 관한 구체적인 방법과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폭식증 치료에 가장 효과적인 기법으로 권장되는 인지행동치료의 핵심이 농축돼 있어, 독자를 섭식장애에서 회복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지식으로 무장시켜 회복의 여정을 돕는다.

김율리 교수는 "이 책은 전문가의 가이드나 투약과 병행한다면 가장 효과가 있으나,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없는 경우일지라도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문제를 이해하고 섭식장애에 대처하는 기술을 익혀 더 이상 삶이 이 병에 지배되지 않도록 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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