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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05 18: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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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코올 전문병원 다사랑중앙병원이 개원 14주년을 맞아 러시아 애주가를 위한 건강서적을 출간하고 글로벌 알코올 중독 치료 선도병원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사랑중앙병원


[트리니티메디컬뉴스=박정미기자] 다사랑중앙병원이 개원 14주년을 맞아 러시아 애주가를 위한 건강서적 '술'(Алкоголь: нектар или расправа?)을 출간했다고 5일 밝혔다.

다사랑중앙병원은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14주년 기념식과 출간 기념회를 갖고 글로벌 알코올 중독 치료 선도병원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출간한 책은 지난 2009년 펴낸 '술(사람이 선택한 술, 술이 선택한 사람)'을 러시아어로 번역한 개정판으로 지난 2010년 보건복지부 우수도서로도 선정됐다.


총 7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는 애주가와 알코올 의존자의 차이, 술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여성‧청소년의 음주가 위험한 이유, 알코올 중독의 유전성, 한의학적으로 풀어본 술 문제 등 재미있고 충격적인 술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전용준 다사랑중앙병원 원장은 “평범한 술꾼들의 사례를 통해 잘못된 음주 습관이 얼마나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지를 이해하고 자신의 음주 습관을 점검해볼 수 있도록 다시 편집한 책”이라고 소개하며 “러시아, 중앙아시아 환자 유치에 나서며 알코올 중독이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는 사실을 알릴 필요성을 느껴 러시아판으로 출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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