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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06 22:09:09
  • 수정 2018-08-06 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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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에는 폭염과 물놀이가 심장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pixabay


[트리니티메디컬뉴스=박새미기자]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계곡과 바다로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 여름철, 급성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겨울철 대표질환으로 알려져 있는 급성 심근경색 환자가 여름에도 겨울 못지 않게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심장은 높은 기온으로 넓어진 혈관에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심박수를 늘리고 심장을 강하게 수축시킨다. 고온에 오래 노출되는 일사병의 경우 저혈압과 빈맥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 심장이 빨리 뛰면서 어지럼증과 구토 증상이 발생한다.


이정명 경희대학교병원 심장혈관센터 교수는 “더운 여름에 체온 조절을 급격하게 하면 심장에 무리를 주게 된다면서 땀 배출이 과도할 경우 체내 수분 부족으로 혈액이 끈적해지며 혈전을 생성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여름철에 빼놓을 수 없는 물놀이는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물에 들어가기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해야 한다.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물에 몸을 적셔 적응시켜야 한다. 갑자기 차가운 물에 닿으면 우리 몸은 일시적으로 혈압이 상승하고 심박수가 증가하는데 이 때 심장에 부담이 가고 심장마비가 올 수 있다.


또한 술을 마시게 되면 심장 부담이 2배 이상 커지고 위험 대응이 느려진다.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는 음주 후에는 물에 들어가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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