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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3 19:40:06
  • 수정 2018-07-25 09: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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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중년을 넘어서면 충치보다 치주질환이 고민거리입니다. 이 때문에 충치 진행속도가 느려지지만 잇몸이 노화되고 흡연, 음주, 커피 섭취 등의 생활습관이 잇몸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치주질환 환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그 중 40~50대 환자가 가장 많습니다. 치주질환은 잇몸과 잇몸뼈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심할 경우 잇몸이 내려앉으면서 치아 뿌리가 노출됩니다.

이처럼 치주염, 치은염 등 치주질환이 있다면 와타나베법으로 칫솔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잇몸이 약한 치주질환 환자는 통증이 심해 치아를 쉽게 닦지 못하는데 와타나베법으로 닦으면 잇몸에 크게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인 칫솔질이 가능합니다.

와타나베법은 전용칫솔로 닦는 것이 정석입니다. 전용칫솔이 없다면 일반 칫솔을 사용해도 됩니다. 연필을 쥐듯 칫솔을 세워서 잡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이쑤시개를 사용한다는 느낌으로 칫솔을 치아 사이에 밀어 넣어 상하로 움직이는 방법입니다.

[김한수 보철과 전문의] 어르신들은 타액분비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치아의 뿌리부분인 치근에 치아우식증이 잘 생깁니다. 칫솔을 45도 각도로 세워서 치아와 잇몸이 만나는 부위를 닦아줘야 합니다.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고 비타민,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치아건강에 좋습니다.

[기자] 칫솔질은 자신의 구강 상태에 따라 다르게 하면 효과적입니다. 잇몸이 건강한 사람은 회전법으로 이를 닦으면 치태를 충분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회전법은 칫솔모를 잇몸에 밀착시켜 손목을 회전시키는 방법입니다. 아랫니는 아래에서 위 방향으로 쓸고 윗니는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닦아주면 됩니다.

[기자] 전문가들은 칫솔질을 할 때 치약의 양보다 치아와 잇몸, 혀까지 닦는 꼼꼼한 칫솔질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여기에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통해 치아에 달라붙어 있는 치태와 치석을 제거하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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