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7-12 19:43:48
기사수정


[트리니티메디컬뉴스=박정미기자] 여행박사가 교통약자를 위한 여행, ‘휠링투어(Wheeling Tour)’를 기획하고 누구나 쉽게 떠날 수 있는 여행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해외여행이 쉬운 세상이 됐지만, 휠체어를 타면 상황은 달라진다. 정보의 바다 인터넷을 뒤져 보아도 똑 부러지는 정보를 찾기가 어려울뿐더러, 여행사를 통해 예약을 하려 해도 장애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만족할 만한 여행안내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여행박사의 휠링투어는 바퀴 ‘휠(wheel)’과 치유라는 뜻의 힐링(healing)을 결합해 만든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여행을 말한다. ‘여행이 도전이 아닌 힐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이번 여행은 무장애 여행지로 관광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곳을 선정해 교통약자들의 여행 고민을 말끔히 해소해 준다.

현재 휠링투어로 선정된 여행지는 일본 후쿠오카, 돗토리, 국내 제주도 총 세 곳이다. 전 일정 자유여행으로 항공과 숙박 그리고 휠체어가 탑승할 수 있는 전용 차량으로 구성됐으며 ▲비행기 이용 방법 ▲배리어프리 호텔 ▲배리어프리 관광지 ▲여행지 이동 방법 등 출국부터 입국까지 필요한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타 여행 상품과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이 상담이다. 해당 여행지의 전문 여행 플래너와 휠체어 사용자가 함께 현지답사를 해 생생한 정보를 안내한다. 실제 휠체어 사용자가 아니라면 놓칠 수 있는 부분까지 고려해 여행 상담을 하기 때문에 여행 계획 시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여행박사 관계자는 "그동안 여행박사가 진행한 사회공헌 여행을 통해 장애인 여행 필요성을 공감하게 됐다. 그래서 배리어 프리 여행을 기획했다"며 "여행박사 휠링투어 여행 상품을 통해 다양한 무장애 여행정보를 접하고 휠체어를 타도 갈 수 있는 곳이 많다는 것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dtrinity.com/news/view.php?idx=184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의료 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메모리365-0406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