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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0 18: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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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메디컬뉴스=박새미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 이하 NMC)은 난임으로 인한 정서적 어려움 완화와 산전, 산후 우울증 개선을 돕는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를 개소한다고 20일 밝혔다.


산후우울증은 산모의 10∼20%가 경험할 수 있는 비교적 흔한 질환이다. 영아 살해 후 자살이라는 최악의 결과를 낳을 수 있으나 국내에서는 정확한 유병률 조차 파악되지 않았으며 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지원은 미비하다.


국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분석 결과에 의하면 산후우울증으로 치료받는 환자는 약 1% 미만으로 치료율이 저조하다. 산후우울증의 적절한 치료를 위한 적극적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NMC 공공의료사업단에 신설한 조직이다. 난임 환자와 임산부를 위한 상담 및 정서적 지원, 권역센터의 표준화된 업무 가이드라인 개발 보급, 지역사회를 위한 난임과 우울증에 대한 상담 교육 및 연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안나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장은 “매년 약 20만명 이상이 난임으로 진단되며 이 중 약 60% 이상이 고립 및 우울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산모의 정서적 어려움은 태아의 건강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예방 치료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는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인 검사실, 상담실, 집단요법실 등을 마련했다. 전문 의료진 및 상담전문가를 중심으로 진단, 상담, 치료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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