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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12 20: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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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신의퀴즈`는 희귀질환에 대한 의학지식으로 사건을 해결한다. ⓒOCN


[트리니티메디컬뉴스=박새미기자] 희귀질환에 얽힌 사건을 해결하는 의학드라마 '신의 퀴즈 5'가 오는 11월 방송된다.


‘신의 퀴즈’는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희귀질환에 얽힌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희귀질환의 증상과 원인을 단서로 사건을 해결하며 구체적인 설명으로 시청자들에게 희귀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매 시즌 각기 다른 희귀질환을 다뤘다. 2010년 첫 방영한 시즌 1에서는 자가면역질환인 ‘길랑바레증후군’을 앓는 아이돌스타, 어렸을 때부터 노안을 가진 ‘지방이영양증’ 피의자가 나왔다. 이듬해 방영한 시즌 2에서는 영화 ‘엘리펀트맨’의 주인공이 앓고 있는 본 레클링하우젠 신드롬(von Recklinghausen Syndrome)이 소개됐다.


시즌 3에서는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환자가 등장했다.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은 외상 후 특정 부위에 발생하는 매우 드물지만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신경병성 통증으로 말초신경과 뇌의 이상으로 통증억제 체계가 망가지면서 발생해 작열통 수준의 고통을 동반한다.


그 반대인 선천성 무통각증 및 무한증(C.I.P.A.)은 시즌 4에서 다뤘다. 선천성 무통각증 및 무한증 (Congenital Insensitivity to Pain with Anhidrosis)은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와 반대되는 희귀질환이다. 압력을 제외한 감각을 뇌에서 인지하지 못해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질병이다. 또한 땀을 배출하지 못해 체온 조절이 불가능하다. 보통 3살 이하의 영아들은 열사병으로 사망하며 대부분 20대 중반 정도에 생을 마감한다.


올 11월에 방영 예정인 '신의 퀴즈 5'는 4년 만에 법의관 사무소에 복귀한 류덕환(한진우 役)이 팀원들과 수사들을 진행하면서 또 다른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CJ E&M은 차기 OCN 수목극으로 편성된다고 밝혔다.


한편 WHO(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약 5000~8000개 희귀질환이 보고 되고 있다. 국립보건연구원이 밝힌 '희귀질환 종합계획'에 따르면 희귀질환 치료에 필요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첫 단계로 희귀질환 등록 통계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총 2930여개 질환을 대상으로 한다. 현재 국내에 희귀난치질환자는 50만명 정도로 추정된다. 희귀난치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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