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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11 19: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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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소록도병원 간호조무사회는 `사슴섬 간호일기`의 마지막호를 출간했다.ⓒ보건복지부



[트리니티메디컬뉴스=박새미기자] 국립소록도병원(원장 박형철) 간호조무사회는 한센인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소록도 간호조무사들의 경험담을 담은 열세번째 '사슴섬 간호일기'를 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간호조무사 양성소 출신들이 주축이 돼 1993년 첫 발행을 시작했으며 간호업무를 하면서 겪었던 자신들의 이야기와 한센인 환자들의 삶을 그려냈다.


이번에 출간된 열세 번째 '사슴섬 간호일기'에는 창간호부터 12번째 책에 수록된 글 중 63편과 2016년 병원 개원 100주년을 맞아 소록도를 다시 찾은 간호조무사 동문들의 글 8편,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의 이야기 등 총 93편이 수록됐다.


김오복 소록도 간호조무사회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근무를 하면서 틈틈이 원고를 수집하고 편집하며 3년 만에 완성한 책인 만큼 너무 소중하다”고 말했다.


소록도 간호조무사회는 이번 열세 번째 '사슴섬 간호일기'를 끝으로 더 이상 출간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현장에서 사랑의 간호를 계속하는 한편, 소록도 노인들과 나누는 아름다운 이야기꽃은 끊임없이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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