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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1 20:25:01
  • 수정 2018-06-01 20: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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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외선이 눈에 노화를 촉진시켜 노인성안질환 발병을 앞당긴다. ⓒpixabay



[트리니티메디컬뉴스=박새미기자] 6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다. 기상청은 지난달 31일 올 들어 자외선 지수가 가장 높았으며 1일에도 자외선지수가 전국적으로 ‘매우높음’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보했다. 자외선은 피부뿐만 아니라 눈에도 노화를 촉진시켜 노인성 안질환인 백내장, 익상편, 황반변성을 일으키게 한다.


흐린 날에도 자외선은 화장한 날의 70%를 기록한다. 평소에도 선글라스를 끼거나 자외선 차단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눈을 보호하는 방법이다. 선글라스는 UVA와 UVB 지수를 모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 파장에 따라 UVB는 대부분 각막에서 흡수되고 파장이 긴 UVA는 수정체와 망막까지 침투해 세포 손상을 일으킨다.


자외선이 눈에 흡수되면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퇴행성 안질환 발병을 앞당긴다. 자외선은 흰자의 각막조직이 검은자를 덮는 익상편을 발생시킨다. 수정체에 도달한 자외선은 백내장 발병 시기를 앞당기고 망막세포에 손상을 입혀 황반변성을 일으킨다.


황규연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각막센터 교수는 “강한 자외선이 한꺼번에 쪼이거나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눈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노인의 경우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에 외출을 피하고 선글라스나 챙이 긴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한 자외선이 강한 날 외출할 때에는 양산이나 선글라스, 모자를 착용하고 자외선이 강한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는 실내에 있는 것이 좋다. 특히 해변이나 골프장에서는 햇빛뿐만 아니라 물에 반사되는 광선이 각막을 손상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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