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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여성 다소비 식품, 의약품 안전정보 제공 확대 -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팬티라이너 관리기준 강화 - 다문화 가정 여성, 갱년기 여성 소비자 친화적 정책 추가
  • 기사등록 2018-04-27 18: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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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메디컬뉴스=박새미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이하 식약처)가 여성용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여성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여성 건강 안심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은 고품질의 안전한 여성용품 유통 환경 조성, 여성용품 안전관리 강화, 소비자 친화적 정보 제공 및 표시기준 강화, 여성의 목소리를 반영한 여성 보호 정책 기반 마련, 다이어트 표방제품 관리 강화다.


식약처는 생리대 피해 호소 사례에 대해 범정부 차원의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부터 유해성분 모니터링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제품 생산 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을 저감화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과 생리대 사용량 기반 위해평가를 실시해 인체에 유해한 성분에 대해서는 안전기준도 마련한다.


화장품 품질 제고를 위해서는 화장품을 유통하기 전 사용된 원료를 식약처에 보고하는 '사전보고제'를 내년까지 도입해 사전 검증 체계를 강화한다. 화장품 분야 우수품질관리기준(GMP) 적용 확대를 위해 GMP 전문가를 양성하고 국내외 최신 위해정보를 반영해 원료 사용 기준을 주기적으로 정비한다.


안전관리 수준도 높인다. 산모용패드, 화장솜, 인조 속눈썹 등 안전관리 강화가 필요한 제품들의 경우 관계 부처간 논의를 통해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한다. 공산품으로 관리하던 팬티라이너를 지난 18일부터 위생용품으로 분류 관리하고 있고, 제모왁스는 내년 말가지 공산품에서 화장품으로 전환해 관리한다.


어성의 목소리가 정책에 신속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채널을 운영하고, 여성들이 칼슘 비타민D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대책을 수립한다. 다문화 가정에 대한 식생활 실태조사를 해 지원방안을 수립한다.


다이어트 효능 제품에 대한 관리도 강화한다. 다이어트  효능을 광고하는 녹차추출물, 사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등 건강기능식품에 '어린이, 임산부 및 수유부는 피할 것' 등의 주의사항을 표시하도록 의무하화고, 건강기능식품에 사용되는 기능성 원료에 대한 재평가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다이어트에 사용되는 건강기능식품, 한약(생약)제제의 수거 검사 대상을 7품목에서 67품목으로 확대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밀접하게 사용되는 여성용품에 대한 안전관리 및 정보 제공을 강화하고 여성 소비자 친화적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함으로써 여성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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