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원시민기자
- 기적을 만드는 어머니의 한 줄 강의를 마치고 오후 5시 30분이 다가오면 나는 어김없이 서둘러 집으로 향해 전력을 다해 뛰었다. 89세 친정어머니께서 타신 노인주간보호센터 차량이 도착하는 시간이다. 이제는 지팡이가 없으면 걸으실 수 없는 어머니께서 나를 보자마자 환한 미소를 지으신다. 나에게 한쪽 팔을 의지하시고 노인주간보호센터 사람들이 “고마운 사람들”... 2017-06-27 이승원
- 한잔의 차로 여름 갈증을 대비하자 예년보다 일찍 찾아 온 무더위로 벌써부터 체력이 고갈되거나 강한 냉방에 노출되어 감기에 걸려 내원하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 이들을 보면서 본격적으로 더워질 7월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더위로 고생할지 심히 걱정이 됐다. 이에 여름철 무더위를 이기는데 좋은 약차를 추천하고자 한다. 본인 기호에 맞게 미리 준비해 보는건 어떨까? ... 2017-06-15 손덕칭